임신 중에는 정기검진과 병원 방문이 잦아지면서 택시비나 자가용 유류비처럼 예상하지 못한 교통비가 늘어나기 쉽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산부에게 교통비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2026년부터는 자녀 수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져 첫째 70만 원, 둘째 80만 원, 셋째 이상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2026년 7월 1일 이후 신청 건부터는 임신 주차 제한이 없어지고, 신청 가능 기간도 출산 후 6개월 이내로 확대되었습니다.
아래에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대상, 신청방법, 준비서류, 사용처와 사용기한을 차례대로 확인해 보세요.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는 현금으로 지급되는 지원금이 아닙니다. 신청할 때 선택한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가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 구분 | 지원금액 |
|---|---|
| 첫째 자녀 | 70만 원 |
| 둘째 자녀 | 80만 원 |
| 셋째 이상 | 100만 원 |
· 임신 최소 주차 제한 폐지
· 임신 확인 후부터 신청 가능
· 출산 후 신청기간을 6개월 이내로 확대
👩🍼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3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득 제한은 따로 없으며, 임신 중뿐 아니라 출산 후에도 정해진 기간 안에 신청 가능합니다.
- 신청일 기준 서울시 3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임산부
- 임신 확인 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경우
- 서울시 거주 요건을 갖춘 다문화가족 외국인 임산부
※ 다문화가족의 경우 부부 모두 외국인이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가족관계 확인을 위한 추가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신청기간과 바우처 사용기한
2026년 7월 1일 이후 신청 건부터는 임신 주차와 관계없이 임신 확인 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신 중 신청과 출산 후 신청은 바우처 사용기한을 계산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 신청 시점 | 사용기한 |
|---|---|
| 임신 중 신청 | 분만예정일로부터 12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
| 출산 후 신청 | 자녀 출생일로부터 12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
사용기한이 지나면 남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바우처 지급 후 카드사 앱이나 문자 안내를 통해 만료일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온라인 신청과 주민센터 방문 신청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신청은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온라인 신청과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1. 온라인 신청
탄생육아 몽땅정보통에 로그인한 뒤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선택해 신청합니다. 임신 중 신청하는 경우에는 임신확인서가 필요하며, 신청자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본인인증을 진행해야 합니다.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접속 →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 →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선택 → 카드정보 입력 → 서류 제출 → 신청 완료
2. 방문 신청
온라인 이용이 어렵다면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원칙적으로 임산부 본인이 방문해야 하며, 출산 후에는 배우자 등 대리 신청도 가능합니다.
| 구분 | 준비서류 |
|---|---|
|
임신 중 온라인 신청 |
임신확인서 |
|
임신 중 방문 신청 |
신분증, 임신확인서 |
|
출산 후 방문 신청 |
신분증 |
|
출산 후 대리 신청 |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가족관계 확인서류 등 |
※ 임신확인서에는 병원명, 요양기관번호, 의사명, 임신확인번호, 분만예정일 등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신청 결과에 따라 추가서류를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 가능한 협약카드
바우처를 받으려면 신청 당시 아래 협약카드사 중 한 곳의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신한카드
- 삼성카드
- KB국민카드
- 우리카드
- 하나카드
- BC카드
- NH농협카드
카드사별로 신청할 수 없는 일부 카드상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국민행복카드 중 전용카드만 가지고 있다면 바우처 지급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일반 신용·체크 기능이 있는 카드인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교통비 바우처 사용처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포인트는 대중교통뿐 아니라 택시, 유류비, 철도 등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교통 관련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처 | 이용 방법 및 주의사항 |
|---|---|
| 버스·지하철 | 후불교통 기능이 있는 카드로 이용 |
| 택시 | 택시 이용 후 협약카드로 결제 |
| 유류비 | 서울시 소재 유류비 가맹점에서 사용 |
| 철도 |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에서 예매 |
※ 대중교통은 실제 이용일이 아니라 카드대금 청구 시점에 포인트가 차감될 수 있습니다.
※ 철도는 여행사나 다른 예매 플랫폼이 아닌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에서 예매해야 적용됩니다.
※ 셀프주유소와 전기차·수소차 충전소는 카드사 및 가맹점 등록 상태에 따라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신청 전에 꼭 확인하세요
✔ 바우처 사용을 시작한 뒤에는 신청 카드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 신청 전에 본인 명의 협약카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 온라인 신청은 임산부 본인 명의 휴대전화가 필요합니다.
✔ 일부 국민행복카드 전용카드는 포인트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신청서 검토 및 바우처 지급까지 최대 30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 사용기한이 지나면 남은 바우처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1. 첫째 임신도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지원금은 자녀 수에 따라 달라지며 첫째는 70만 원, 둘째는 80만 원, 셋째 이상은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Q2. 임신 초기에도 바로 신청할 수 있나요?
2026년 7월 1일 이후 신청 건부터는 임신 최소 주차 제한이 폐지되어 임신확인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Q3. 출산한 뒤에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출산 후 6개월 이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주요건과 자녀 출생신고 등 신청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Q4. 택시비와 주유비도 결제할 수 있나요?
택시와 서울시 소재 유류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편결제 방식이나 가맹점 업종 코드에 따라 일부 결제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Q5. 신청한 카드를 나중에 변경할 수 있나요?
바우처 사용이 시작된 후에는 카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신청 전에 평소 자주 사용하는 카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6. 신청 문의는 어디에 하면 되나요?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을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확대는 단순히 지원금이 늘어난 것뿐 아니라, 임신 주차 제한과 출산 후 신청기간도 완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첫째는 70만 원, 둘째는 80만 원, 셋째 이상은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대상에 해당한다면 신청기한이 지나기 전에 꼭 접수해 보세요. 신청 전에는 본인 명의 카드와 휴대전화, 임신확인서 등 필요한 준비사항을 먼저 확인하면 보다 빠르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